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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 차승원과 인연 공개 '부하 중 하나로 출연…감회 새로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2-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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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삼시세끼' 배우 정우와 차승원의 인연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배우 정우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머물고 있는 만재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는 차승원을 도와 매운탕 준비에 손을 보탰다. 

정우는 "감회가 새롭다"며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부하 7로 나왔다"고 차승원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정우는 "하지만 그 때 기타를 타지 못했다"며 당시 기차에서 내리는 것으로 자신의 분량이 끝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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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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