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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 생강 뜯어오라는 차승원 지시에 멘붕… 혼날까 봐 조마조마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5-02-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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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정우 /tvN 제공

'삼시세끼' 정우가 멘붕에 빠졌다.

20일 방송되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tvN '시세끼-어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정우가 텃밭에서 생강을 못 찾아 멘붕에 빠진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호준과 저녁 식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허당끼를 드러내고 있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당에서 생강을 뜯어오라는 '차줌마' 차승원의 지시대로 텃밭을 뒤지고 있으나 뭐가 생강인지 몰라 멘붕에 빠진 표정이 마냥 웃음을 자아낸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혹시 혼날까 봐 조마조마해 하면서 뭐가 생강인지 손호준과 상의하는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투척하고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평균 시청률 12.8%, 최고 시청률 14.7%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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