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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드레스 색깔 논쟁 동참… '호주니는 흰금?'

양형종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5-02-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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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어촌편 드레스 색깔 /tvN '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이 드레스 색깔 논쟁에 동참했다.


27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산체와 호주니. 여러분은 무슨 색깔로 보이시나요? 파검? 아니면 흰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체를 패딩조끼 안에 넣어 품에 꼭 끌어안은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마다 센스있는 자막을 선보이는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이날 인터넷 상에서 이슈가 됐던 '드레스 색깔' 열풍을 손호준의 사진에 빗대어 위트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레스 색깔 논쟁은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공개한 사진 속 드레스 색깔이 흰-금인지, 파-검인지를 놓고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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