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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회전초밥 요리도 '척척'…못하는 게 없는 만능 요리사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3-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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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삼시세끼' 차승원이 회전초밥 요리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이 나영석 PD의 주문으로 회전초밥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의 통발에서 수거한 생선을 손질했고, 유해진은 회전초밥 받침대를 만들기 위해 마을을 뒤져 그럴싸한 회전판을 제작해냈다.

차승원은 남은 생선뼈로 수제비 매운탕까지 만들었다. 추성훈은 손수 만재도 하우스 앞에 '초밥집'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붙였다. 

모든 준비를 마친 차승원은 머리에 두건을 쓰고 하얀 앞치마를 한 채 '이랏샤이마셍(어서오세요)'를 연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과 추성훈은 한 자리에 모여 회전초밥 만찬을 즐겼다. 차승원은 본인이 만든 초밥에 "이게 가능하냐"며 뿌듯해했고, 만재도 식구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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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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