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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노홍철·길 복귀 위한 것 아냐'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3-14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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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식스맨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식스맨'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식스맨'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5일만에 8천여건이 넘는 추천이 들어오고 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며 '식스맨' 프로젝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식스맨'이 노홍철과 길을 복귀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는 의혹에는 "그 전 녀석과 그 녀석을 복귀시키기 위한 계산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그건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식스맨 프로젝트는 5명으로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거기에 대한 고민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식스맨' 후보로 전, 현멤버를 제외한 상위권 13명의 후보를 추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 여섯 명의 후보가 우선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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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식스맨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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