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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교사 투입… 좌충우돌 돌발상황 '속수무책'

양형종 양형종 기자 입력 2015-03-0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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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린이집 교사로 나선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실제 어린이집에 투입 되기 전 사전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육아 상황극을 통해 전문가의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아빠 자세를 취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 교육 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 어린이집의 일일교사로 투입돼 3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반을 담당했다.

멤버들은 사전 교육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돌봤지만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돌발 상황에는 속수무책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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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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