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5인 체제' 무한도전, 식스맨 선발하나…'킹스맨' 패러디로 새 멤버 영입 공고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3-05 20:24:00

식스맨.jpg
▲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식스맨'을 선발한다.

5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Sixthman Maketh Mudo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를 패러디 한 세트장에 정장차림으로 앉아 있는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길과 노홍철이 하차한 뒤 5인 체제로 유지되고 있는 '무한도전'이 새로운 멤버를 투입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그냥 5인 체제 유지했으면", "무한도전 식스맨, 제작진은 누굴 후보로 정했을까?", "무한도전 식스맨, 영화 '킹스맨' 패러디면 다른 멤버들도 추천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