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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열' 이동건 '이레 싸가지 없어' 막말…이유리 급소 가격 '응징'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3-27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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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대디열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 5회 방송 캡처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이동건을 응징했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 5회(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에서는 파행으로 치달을 뻔한 한열(이동건 분)의 기자회견을 수습하는 차미래(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한열은 엄기태(박주형 분)의 도발에 발끈해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 이때 차미래가 나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고, 상황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수습됐다.

이후 한열은 차미래에게 "넌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네 말이 다 맞는 줄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다"라고 독설했지만, 차미래는 "제발 아빠답게 행동해라"라고 어른스럽게 나무랐다.

한열은 그치지 않고 "엄마가 이렇게 싸가지가 없으니까 애가 싸가지가 없는 것"이라며 "학교에 친구하나가 없고 왕따"라고 딸 차사랑(이레 분)까지 들먹였다.

차미래는 한열의 중요부위를 가격해 응징하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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