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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스칼렛 요한슨, 굉장히 털털…트레이닝복 입고 돌아다녀'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5-04-25 12:37:00

▲ 어벤져스2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왼쪽)과 수현. /영화
▲ 수현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왼쪽)과 수현. /영화 '루시', 경인일보DB
어벤져스2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어벤져스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촬영하며 일어났던 다양한 일화를 밝혔다.

특히 이날 수현은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을 직접 본 느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스칼렛 요한슨을 직접 보니 굉장히 털털하다"며 "촬영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흔들거리면서 돌아다닌다"라고 스칼렛 요한슨의 촬영장 모습을 소개했다.



수현은 또 DJ 컬투가 "스칼렛 요한슨의 키가 작지 않냐"고 한 질문에 "나보다는 작다"라고 말해 시청자들로부터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 시리즈 뿐 아니라 '아메리칸 셰프' '루시' '언더 더 스킨'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천일의 스캔들' '스쿠프' 등 많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온 스타 여배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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