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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나요 나!]김석우 "머리보다 가슴으로 행복한 남동 만들 것"

김명래 김명래 기자 발행일 2018-06-07 제7면

2호선 서창·소래포구 연장 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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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63·사진) 자유한국당 남동구청장 후보는 6일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열심히 일해 남동구를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 출생으로 만수새마을금고 이사장, 남동구의회 4대 의장 등을 지낸 김석우 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행복 남동'이다.

그는 개발 공약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서창·소래포구 연장', '2호선 만수역 만수4동 주공아파트 방면 연결 지하통로 설치', '경인전철 간석역 남북방향 연결 지하통로 설치' 등을 내세웠다.

문화·체육·복지 공약으로는 '서창2지구 문화시설 건립', '남동구 여성회관 건립', '중고교 신입생 교복 구입 지원' 등이 눈에 띈다.



김 후보는 "세대와 계층, 지역과 이념을 초월해 새로운 남동 발전 리더십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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