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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동 경제노동실 혁신산업정책관… 다양한 분야 경험많은 '행정통'

경인일보 발행일 2018-12-31 제20면

신임 경기도 실·국장 프로필

최계동 도 혁신산업정책관
최계동(55·사진) 신임 경기도 경제노동실 혁신산업정책관은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으로 꼽힌다.

행정고시 40회로 경기도 관광진흥과장·비전담당관·창조행정담당관·기획담당관·문화체육관광국장, 시흥시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직전에는 의왕시 부시장을 맡았다. 남다른 일 처리와 성실함으로 동료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미국 센트럴미시간대 행정학 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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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을 통해 남북 평화를 싹 틔우던 공간은 하루아침에 신기루처럼 사라졌고, 평화의 시계는 5년 넘게 멈춰 있다. 기업 성장과 동시에 평화전도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했던 입주기업들은 그 사이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 공단 폐쇄가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으나 5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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