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웰빙세대… 건강·맛 모두 챙긴 나만의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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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른 샐러드 가게와 차별화된 것은 기본 베이스에 현미밥이나 메밀면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푸짐한 채소와 토핑에 정제되지 않은 건강한 탄수화물까지 채워지니, 맛도 훌륭할뿐더러 샐러드만 먹었다고 배고프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탄수화물이 싫다면 '채소만 포케'로 채소의 양을 늘릴 수도 있다.
계절에 맞춘 메뉴도 인기다. 여름에는 '곤약 우동' 겨울철에는 '베지누들'이 인기다. 베지누들은 비건육수를 기반으로 4가지 종류의 버섯 등이 어우러져 건강하고 푸짐한 면요리다.
유부 안에 두부로 속을 채우고, 콩고기와 아보카도를 올린 '두부볼'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다. 유부초밥에 익숙한 아이들도 건강 별미인 두부볼을 좋아한다.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갈아 만든 케일·당근 주스와 생과일을 넣은 딸기 우유·블루베리 우유도 별미다. 단품 메뉴 외에 포케와 스프, 음료 등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가 주문이 많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 본 기사는 후원·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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