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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진석범 "구청 신설해 반도체 지원"

고건
고건 기자 gogosing@kyeongin.com
입력 2024-02-26 20:48

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주요공약 발표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진석범(사진) 화성을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민생행정' 분야에 대한 공약을 공개했다.

구체적 주요 공약은 인구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반구청을 신설하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인선 능동역 역세권 개발도 구상 중이다.

또한 석우동 지역의 변전소를 옥내화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해 안전 문제와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신의 정책이 동탄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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