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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태년 "무너지는 민생 세울 것"

김순기
김순기 기자 ksg2011@kyeongin.com
입력 2024-02-26 20:49 수정 2024-02-26 20:50

민주 성남수정 예비후보 선거캠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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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공천을 통해 성남수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태년(사진) 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며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태년 의원 캠프 측은 26일 "윤호중·박광온·유동수·김영진·김병욱·홍성국·홍기원·윤영찬·진선미·이수진(비) 등 현직 국회의원 10명을 포함해 성남 수정 지역의 주요 인사와 김태년 의원이 그간 함께해 온 수정구민 등 1천5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책임을 다해왔다. 그 힘의 원동력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셨던 응원과 격려"라며 "코로나19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윤석열 정부는 공감은커녕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무너지는 민생경제와 평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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