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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박재순 "반도체 행정청 신설 일자리 제공"

신지영
신지영 기자 sjy@kyeongin.com
입력 2024-03-13 20:48 수정 2024-03-13 21:10

국힘 수원무 예비후보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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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사진) 국민의힘 수원무 예비후보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 개발에 나섰다. 박 후보는 13일 "청년을 위해 행복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통·반정 아이파크 캐슬, 힐스테이트 영통 주변으로 버스 노선을 추진하고 영통구 권선구 내에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및 유치 초석을 놓아 수원무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여야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들 공약 모두 다 쓸만하지만 '반도체 통합 행정청 신설 유치'만큼 파급효과와 승수 효과가 있을 내용은 없을 것"이라며 "수원시가세계적인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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