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4·10 총선 현장] 김승원 "동인선 중심 '더큰 미래 장안' 완성"

이영지
이영지 기자 bbangzi@kyeongin.com
입력 2024-03-13 21:09

민주 수원갑 "창훈사거리서 착공"


2024031401000149400015531
수원갑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원(사진) 국회의원이 "3월 말에 창훈사거리에서 동탄~인덕원선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13일 "지난 총선에 장안 주민분들께 약속한 동인선 공사가 임기 내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개통 과정까지 챙겨 동인선을 교통혁명의 중추로 삼고 '더 큰 미래 장안'을 완성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조기 착공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지난 4년 동안 예산 4천906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장안구에는 동인선으로 장안구청역(가칭)과 북수원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현안 간담회'에서 김 지사와 동인선 벨트 노후도시 재구조화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2024031401000149400015532




# 키워드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