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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프러포즈, '남격' 통해 깜짝 청혼… 정경미와 드디어 결혼?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2-12-11 16:19

   
▲ 윤형빈 프러포즈 /연합뉴스

개그맨 윤형빈이 정경미에게 드디어 프러포즈를 한다.

11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제작진 측은 같은날 진행되는 녹화를 통해 윤형빈이 정경미에게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남자의 자격' 녹화는 멤버들이 올해를 마무리 하면서 미처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미션이 진행,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미처 못 한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형빈 프러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드디어 정경미에게 프러포즈를! 축하한다" "윤형빈 프러포즈,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윤형빈 프러포즈, 드디어 결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KBS 공채 개그맨 20기로 데뷔한 두 사람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열애 중이었으며, 여러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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