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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결혼 심경 "생각보다 너무 많은 축하에 행복하다"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2-12-13 11:15

   
▲ 정경미 결혼 심경 /연합뉴스

개그콘서트 녹화현장에서 윤형빈의 공개 프러포즈에 화답한 개그우먼 정경미(32)가 결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정경미는 12일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행복하다. 우선 날짜만 잡고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장소와 사회자를 결정할 것이다"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또 12일 진행된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현장에서 정경미는 '희극 여배우들' 코너에서 윤형빈에게 받은 선물을 내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그 때 윤형빈이 슈트 차림으로 깜짝 등장해 꽃다발과 반지를 정경미에게 건네며 "국민요정 정경미와 내년 2월 22일에 결혼합니다"고 소리쳐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정경미 결혼 심경고백을 본 네티즌들은 "정경미 결혼 축하한다", "언제 결혼하나 했더니", "개그맨 부부 탄생이네", "정경미 결혼 심경고백까지, 확실히 좋긴 좋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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