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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그렘린 닮은꼴, "독특하게 생겨" 이성재 발언에 서인국 '울상'

입력 2012-12-13 20:48

   
▲ 서인국 그렘린 닮은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서인국 그렘린 닮은꼴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특집으로 세 주연배우 이성재, 류수영,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의 '막말 본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에게 "느끼하다"라고 말한 이성재는 서인국에게 "요즘 여자들이 서인국 쪽으로 끌리는 것 같다. 거칠고 독특하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인국은 "저한테 그렘린 닮았다고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서인국 그렘린 닮은꼴 폭로에 이성재는 "볼수록 귀엽고 성실하다. 한번은 자고 있길래 뽀뽀도 했다"라며 상황을 무마했다.

서인국 그렘린 닮은꼴 이야기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그렘린 닮은꼴,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네", "서인국 그렘린 닮은꼴, 이성재 막말에 배꼽 빠질 뻔", "서인국 그렘린 닮은꼴, 그래도 매력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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