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SBS 연예대상' 강민경 지퍼드레스, 남심 사로잡은 아슬아슬 패션 '상상금지'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2-12-31 09:59

   
▲ 강민경 지퍼드레스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독특하고 섹시한 지퍼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오후 상암동 SBS프리즘센터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강민경은 파격적인 지퍼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강민경은 안쪽에 호피 무늬가 들어간 앞트임 지퍼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민경은 레드카펫에서 출연하고픈 SBS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자신 없지만, 죽기 전에 '정글의 법칙'을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민경 지퍼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지퍼드레스 아찔하다", "강민경 지퍼드레스 여신이 따로 없네", "강민경 지퍼드레스 너무 예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2012 SBS 연예대상에는 가수 윤도현, 소녀시대 수영, 하하가 MC를 맡았고, 올 한해동안 SBS를 빛낸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