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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대상 수상자 유재석 호명 순간… 시청률 22.2% 기록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2-12-31 14:34

   
▲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SBS 제공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으로 유재석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이 꼽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2012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국민MC 유재석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으로, 시청률은 22.2%를 기록했다.

'SBS 연예대상' 평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2.3%였다. (1부 9.1%, 2부 15.2%)

유재석은 이날 "지난해에도 받고, 대상을 매해 이렇게 받는다는 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존폐의 위기에서 '런닝맨'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준 제작진, 멤버들, 시청자께 감사드린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연예대상'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 40대(9.8%)와 여자 50대(9.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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