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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해도 볼륨 몸매 살아있네!"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01-12 16:15

   
▲ '정글의법칙' 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해도 볼륨 몸매 살아있네!"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방송 캡처

'정글의법칙' 병만족 박솔미가 뻣뻣한 해녀 웨이브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병만족이 세계 최대 민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루크'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추성훈, 박정철, 미르는 피라루크를 잡기 위해 아마존 강물에 들어갔고 손 부상을 입은 노우진은 박솔미와 강물 밖에서 부족원들을 지켜봤다.
 
강물 밖에서 지켜보던 노우진은 박솔미에게 "누나 오늘 복장은 해녀인데?"라며 농담을 던지자 박솔미는 "해녀지"라며 갑자기 웨이브를 췄다.
 
노우진이 "너무 뻣뻣하다"라고 말하자 박솔미는 민망한 듯 크게 웃어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솔미의 뻣뻣한 해녀웨이브", "해녀보다는 툼레이더"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 해녀 웨이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해녀 웨이브 정말 뻣뻣하네요", "여전사 박솔미는 해녀보단 툼레이더", "웨이브 보단 박솔미 볼륨 몸매에 눈길이", "박솔미 글래머러스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정글의법칙' 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해도 볼륨 몸매 살아있네!"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족장 김병만이 아마존 독충에 습격을 당해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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