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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솔미 악어 손질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악어 내장을…"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1-31 15:20

   
▲ 박솔미 악어 손질 /SBS 제공
배우 박솔미가 정글에서 악어 손질에 도전한다.

오는 1일 방송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아마존 최후의 전사부족인 '와오라니 부족'과 병만족의 본격적인 동거생활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와오라니 부족의 만찬에 초대된 병만족은 생애 처음으로 악어 고기를 시식한다.

와오라니 부족은 악어를 사냥한 후 반드시 죽은 악어의 혼을 기리는 전통 의식을 치른다. 또한 악어의 내장은 오직 여자만이 손질한다는 전통도 이어져 오고 있다.



이에 병만족도 이들의 전통을 따라 죽은 악어의 혼을 기리는 의식을 치른 후 병만족 내 유일한 여자 멤버인 박솔미가 직접 악어 내장 손질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걱정과는 달리 능수능란하게 악어 내장을 손질하는 박솔미를 보고 김병만은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악어 내장을 손질한다"라며 놀라움과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 박솔미 악어 손질 /SBS 제공

박솔미 악어 손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악어 손질 대단하다", "박솔미 악어 손질 기대된다", "박솔미 악어 손질 꼭 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의 악어 손질 장면은 오는 1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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