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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골룸 변신 "마이 프레셔스"… 금검 절대권력 손에 쥐자 이상증세 폭소

입력 2013-03-10 21:08

   
▲ 하하 골룸 변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하하 골룸 변신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10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지난주 마카오-베트남 특집 아시아 레이스에 이어 ‘아홉 검의 비밀’ 편이 그려졌다.

이날 신비로운 능력을 갖고 있는 금검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이름표를 제거하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각자 금검을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가장 먼저 금검을 차지한 멤버는 하하.



하하는 금검의 '일시정지술' 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이광수를 아웃 시켰다.

이어 하하는 이동욱과 유재석을 위협하며 금검의 절대적인 위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하하는 절대 권력을 손에 쥔 그는 점점 금검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며 이상한 증세를 보였다.

   
▲ 하하 골룸 변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하하 골룸 변신 모습은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의 골룸이 절대반지를 지키기 위해 집착 증세를 보이는 것과 흡사했다.

멤버들 역시 하하 골룸 변신 모습에 위협을 느끼며 “하하가 이상해 졌다. 완전 골룸이다”라며 두려워했다.

하하 골룸 변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하 골룸 변신 너무 재밌다", "하하 골룸 변신 권력의 달콤함 제대로 표현했다", "하하 골룸 변신, 예능신이 하하에 강림한 듯", "하하 골룸 변신, 나도 하하처럼 변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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