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2AM 조권‧슬옹과 함께 '음악중심 스페셜' MC 발탁

▲ 음악중심 스페셜 MC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 민아가 2AM 조권, 슬옹과 함께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는다.

16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민아가 2AM의 조권 슬옹과 함께 오늘 방송 예정인 MBC '쇼!음악중심'의 스페셜 MC를 맡는다"고 전했다.

2AM 조권, 슬옹과 함께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게 된 민아는 "가수는 물론 MC도 너무 매력적이다. MC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3년 만에 첫 정규앨범 '기대'를 발표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기대해'가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5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며 2AM도 최근 정규 2집 앨범 '어느 봄날'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악중심 스페셜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스페셜 MC, 세 사람 잘 어울릴 듯", "음악중심 스페셜 MC, 생각 만해도 상큼한 조합", "음악중심 스페셜 MC? 진행 실력은 과연 어떨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는 1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오프닝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