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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검사 결과, 가벼운 부탄가스 중독… 별 이상 없어 퇴원 후 휴식중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3-24 16:07

   
▲ 조권 검사 결과 /연합뉴스
부탄가스 중독 증세를 보인 2AM 조권이 다행히 병원 검사결과 몸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권은 23일 밤 10시께 퇴원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권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검사 결과 별 이상이 없어서 퇴원을 결정했다"며 "몸 상태도 괜찮아 스케줄 소화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권은 퇴원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이 좋아졌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조권은 23일 낮 12시30분께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위해 대기하던 밴 안에서 잠을 청했다가 부탄 가스가 장착된 휴대용 난방기기가 작동하면서 가스에 노출됐다.



한편 조권 검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검사 결과 별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다", "조권 검사 결과 많이 걱정했는데 안심이다", "조권 정말 큰일 날 뻔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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