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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매력 1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

입력 2013-03-25 22:45

   
▲ 아빠 어디가 매력 1위 /MBC 제공

'아빠 어디가' 매력 포인트 1위가 공개돼 화제다.

'패널나우'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회원 2만4,081명을 대상으로 '아빠! 어디가?'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로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선정됐다.

특히 '아빠 어디가' 매력 1위는 무려 과반수에 가까운 44%(1만647명)의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빠 어디가' 매력 2위로는 '부성애의 재발견' 11%(2616명), 3위는 '뭐든 잘 먹는 윤후의 탐스런 식욕' 8%(2058명), 4위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공감적인 면들' 7%(1,710명), 5위는 '윤후와 지아가 벌이는 아기자기한 상황들' 6%(1,488명)를 차지했다.



그 밖에 6위로는 '엉뚱하고 튀는 준수의 행동' 5%(1,236명), 7위는 '아이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리더쉽의 성준'이  뒤를 이었으며 '깜찍하고 똑 부러지는 지아의 매력'(287명)과 '울음에 약하지만 속이 깊은 맏형 민국이'(219명)이 각각 1%를 기록했다.

아빠 어디가 매력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매력 1위, 완전 공감", "아빠 어디가 매력 1위, 이런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아빠 어디가 매력 1위, 진정한 힐링 예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오지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김성주와 아들 민국, 성동일과 아들 준, 이종혁과 아들 준수, 윤민수와 아들 후, 송종국과 딸 지아 등이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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