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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가래떡 극찬 "계란보다 맛있어"라며 폭풍흡입

입력 2013-03-30 20:59

   
▲ 윤후 가래떡 극찬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윤후가 가래떡을 극찬했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팀은 충청북도 영동군 물한리로 여섯 번째 여정을 떠났다.

이날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는 함께 시골장터에서 떡볶이 재료 장보기에 도전했다.

자그마한 방앗간을 발견한 윤후와 준수는 방앗간의 커다란 기계와 주인아저씨의 분주한 손놀림 등 처음 보는 광경에 연신 탄성을 지르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금방 나온 가래떡은 모락모락 김을 피어 올렸고 후는 기계에 붙어 있는 떡을 잡아 빼 맛을 봤다. 이어 후는 정신없이 가래떡을 먹으며 "계란보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그동안 윤후는 방송을 통해 달걀에 대한 애착을 보인만큼 이번 '가래떡 먹방'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가래떡을 쉴 새 없이 쭉쭉 잡아 빼 먹는 윤후의 손놀림이 방앗간 주인아저씨만큼이나 분주해 지켜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윤후 가래떡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가래떡 극찬, 계란보다 맛있다니 얼마나 맛있길래?", "윤후 가래떡 극찬, 가래떡 맛있지", "윤후 가래떡 극찬, 이번에도 먹방?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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