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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해명, 박솔미 부케 받고 진태현과 결혼? "친분으로 받은 것"

입력 2013-04-22 21:52

   
▲ 박시은 해명.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불행에 굴복하지 않고 한 아이의 어머니이자 사회인으로 우뚝 서는 자립심 강한 인물 한윤진 역을 연기중인 배우 박시은. /연합뉴스
배우 박시은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배우 한재석 박솔미의 결혼식에서 박시은이 부케를 받자 연인인 배우 진태현과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무성했다.

이에 박시은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하며 "박솔미와의 친분으로 부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SBS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해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해 11월 MBC '오자룡이 간다' 제작발표회 당시 "박시은과 결혼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은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은 해명, 곧 결혼하는 줄 알았네", "박시은 해명, 공개교제라서 불편하겠다", "박시은 해명,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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