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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데이트 "몸짱 훈남훈녀가 여기 있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6-14 20:15

   
▲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수영장 데이트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수영장 데이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송종국은 "1년간 운동을 안 해 근육이 완전히 풀렸다"며 "1년 전에는 완전히 멋있었는데"라며 민망해했다.

특히 송종국과 함께 수영복 차림으로 나선 아내 박잎선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둘 다 몸짱이네. 부럽다",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서 수영복 입으니까 매력 폭발이다", "송종국 박잎선 수영장 모습… 지욱이와 지아의 미래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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