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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상승… 토요예능 1위 자리 '수성'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7-21 12:05

   
▲ 무한도전 시청률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전국기준 시청률은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여름을 맞아 멤버들의 건강과 체질을 확인하는 ‘완전 남자다잉’ 특집으로 진행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의사 이경제를 찾아 정력순위를 매겨 유재석이 스태미나가 가장 뛰어난 '정력왕'으로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정준하는 꼴찌를 차지해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무한도전 시청률에 비교해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7%,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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