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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첫사랑 고백, 운동밖에 모르던 열일곱 시절 만난 소녀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8-09 19:19

   
▲ 강호동 첫사랑 고백 /SBS 제공
방송인 강호동이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녹화에서 강호동은 열일곱 소년 시절 첫사랑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만들기 '마이송 마이 스토리' 프로젝트에서 첫 사랑의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기로 한 것.

이날 강호동은 운동밖에 모르던 열일곱 살, 자신을 설레게 했던 첫 사랑을 떠올리며 그녀와 얽힌 모든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그 시절을 회상하던 강호동은 초심을 찾기 위해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기도 했다.

지난 오디션에서 강호동은 유명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한 팀이 됐다. 강호동은 함께 노래하게 될 피처링 가수가 자신의 첫사랑 이미지를 닮았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강호동 첫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첫사랑 고백, 천하장사에게도 첫 사랑이 있었구나", "강호동 첫사랑 고백, 그런데 마라톤 도전은 왜 하는 거지?", "강호동 첫사랑 고백, 피처링 가수가 누구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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