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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존박앓이 "어긋나면 한 사람만 팹니다" 폭소만발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14 15:52

   
▲ 강호동 존박앓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국민MC 강호동의 존박앓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가수 존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부산 두구동 배드민턴 팀과 대결을 벌일 복식조를 짜기 위해 파트너를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호동은 비밀리에 진행된 투표에서 1, 2, 3지망 모두 존박을 선택하며 "3지망 모두 같은 사람을 썼다. 내 파트너로 한 사람만 봅니다. 그게 어긋났을 때 한 사람만 팹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존박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존박앓이 이해한다. 요즘 존박 장난 아니지", "강호동 존박앓이 너무 웃겼다. 한 사람만 팬다니", "강호동 존박앓이에 존박 부담스러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존박의 모습이 담긴 '각도의 중요성' 영상을 찍으며 다시 한 번 존박앓이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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