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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자막 굴욕, 물벼락 맞고 '샤워 중인 낙타'로 분해… 네티즌 '폭소'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8-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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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박 자막 굴욕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가수 존박이 자막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여름 예능 캠프 편에서는 KBS2 '위험한 초대' 게임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존박과 한 팀이 도니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이날 '미소 짓기'와 '네'라는 대답을 하면 안되는 미션을 받았다.

성규는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미소를 지었고, 존박은 연신 물벼락을 맞았다.



존박은 결국 홀딱 젖게 됐고 뻐끔한 눈과 긴 인중이 낙타를 연상케 했다. 이때 화면에는 '샤워 중인 낙타'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자막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자막 굴욕, 요즘 존박 너무 웃기다", "존박 자막 굴욕, 완전 빵 터졌다", "존박 자막 굴욕, 왜 이렇게 귀엽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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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박 자막 굴욕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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