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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마지막 방송 게스트는 김자옥… 40년 배우 인생 얘기한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15 21:07

   
▲ '무릎팍도사' 김자옥 /MBC 제공
배우 김자옥이 '무릎팍도사'의 마지막 손님이 됐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는 배우 김자옥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자옥은 남편 오승근과의 러브스토리, 40년 동안 여배우로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녹화분은 '무릎팍도사' 마지막 방송분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자옥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 마지막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지난 2007년 1월 첫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2011년 10월 강호동이 탈세 문제로 잠정 은퇴를 선언하며 휴방을 맞았고, 1년 여 만인 2012년 11월 방송을 재개했으나, 시청률 부진 등의 이유로 오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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