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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박형식 질투, "타 방송에서 잘 된 아이인데 왜 이렇게 잘 해주냐" 폭소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8-23 11:07

   
▲ 광희 박형식 질투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박형식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예능대세 특집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 박형식, 가수 데프콘, 조정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허경환과 정범균은 "광희의 성형 뒤에 가려져 있다가 이제야 빛을 본다"며 박형식을 소개했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박형식이 등장하자 MC들은 환호했다.

이에 광희는 "별로 기분이 안 좋다. 형식이는 타 방송에서 잘 된 아이인데 왜 이렇게 잘 해주느냐. 내가 '해피투게더'에 기여한 게 얼만데"라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미모에 물올랐다는 MC들의 칭찬에 광희는 "물오르면 뭐하냐. 이제 김 빠져 가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광희 박형식 질투'에 네티즌들은 "광희 박형식 질투 완전 귀엽네", "광희는 역시 질투가 매력이야", "광희 박형식 질투, 시완에 이어 아기병사 질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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