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오종혁 소연 열애설, 3년 째 핑크빛 모드… "군대도 기다렸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9-26 11:39

770622_347363_3812
▲ 오종혁 소연 열애 /MBC 제공

오종혁 소연 열애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3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스타 골든벨'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연은 오종혁에게 오랜 팬이었음을 고백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소연이 지난 2011년 군입대한 오종혁을 기다리며 올해로 3년 째 만남을 이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종혁 소연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종혁 소연 열애 소식 깜짝 놀랐다. 진짜인가?", "오종혁 소연 열애… 반전이네. 전혀 짐작 못했다", "오종혁 소연 열애 소식 들은 우리 누나 울고 있다. 나쁜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