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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 설리-최자 열애설에 "최자, 역시 난 놈… 술 사라고 해야 하나"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9-26 21:26

   
▲ 장진 감독, 설리-최자 열애설에 "최자, 역시 난 놈" /아메바컬쳐 페이스북, 연합뉴스

영화감독 장진이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26일 장진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인호 선생께서 돌아가셨고 이석기 씨 기소 확정에 대법은 김승연 회장을 돌려보낸 오늘. 검색어 1위는 최자구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진 감독은 "최자, 역시 난 놈이군. 꽃을 보내야 하나 술을 사라고 해야 하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최자와 설리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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