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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하관 명함 공개 "오빠들은 못생겨도 괜찮아요" 폭소만발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10-11 17:49

   
▲ 장미하관 명함 /장기투숙 페이스북

장미하관 명함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밴드 장미여관의 팬클럽 장기투숙은 지난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여관의 쓴맛을 보여주겠어!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의 위엄! 장미하관 명함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 무도가요제의 팀 중 하나인 장미하관(장미여관+노홍철)의 명함이 담겨 있다.
 
명함에는 '찌루찌루의 장미요정들 장미하관. 가족같이 모시겠습니다. 우린 항상 진지해 궁서체야'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오빠들을 못생겨도 괜찮아요. 장미여관의 쓴맛을 보여주겠어'라는 문구 역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장미하관 명함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하관 명함 공개, 보고 한참 웃었다. 장미여관+노홍철 조합 정말 유쾌하다", "장미하관 명함 공개, 잘 만든 듯", "장미하관 명함 공개, 재미있다. 아이디어가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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