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장기하 "양평이형, 방송 이후 부쩍 외모에 신경쓰더라" 폭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10-12 19:48

   
▲ 장기하와 얼굴들 양평이형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장기하가 기타리스트 양평(하세가와 요헤이)이 최근 부쩍 외모를 의식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가요제'에서는 연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가 "양평이형 오늘 좀 잘 생겨보인다"고 칭찬하자 장기하는 "지난 방송 이후 의식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양평이형이 검색어에 올랐다고 맞장구를 치자 양평은 "짧은 봄이 오는건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기하는 평소 박스티를 즐겨 입는 양평이 갑자기 스트라이프 티를 꺼내 입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