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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 정우·고아라 대본연습 포착… 사뭇 '진지'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10-25 21:01

   
▲ '응답하라 1994' 정우 고아라 /tvN 제공

배우 정우와 고아라의 대본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측은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우(쓰레기 역)와 고아라(성나정 역)가 함께 대본 연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주요 배경이 되는 신촌 하숙집 거실에 나란히 앉아 촬영 도중 대본을 보고 있다.

정우와 고아라는 극중에서 서로 티격태격 다투는 것과 달리 진지한 눈빛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지난 주 방송된 1회를 통해 앙숙남매의 진수를 보여주며 묘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그러나 2회에서 두 사람이 친 남매가 아니라는 사실과 정우에게 첫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고아라의 모습이 등장해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응답하라1994'는 매회 '남편은 누구'라는 미스터리한 큰 틀을 유지하면서 촌놈 이야기, 농구 팬 이야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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