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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식구들' 오현경, 내연남 이상훈 유혹에 집문서 훔쳐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11-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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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가네 식구들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25회 방송 캡처
'왕가네식구들' 오현경이 불륜을 저질렀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25회(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에서는 왕수박(오현경 분)이 옛 연인 허우대(이상훈 분)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허우대는 왕수박에게 1억원을 투자하라고 꼬드겼다. 허우대는 "1억 투자하면 한 달 만에 2억으로 돌려주겠다. 소액투자는 안 받는데 억지로 끼워주는 거다"며 설득했다.
 
이에 왕수박이 "돈도 없고 집에 아직 어린 동생들도 있다"고 망설이자 허우대는 여행을 미끼로 던지며 왕수박을 유혹했다.
 
결국 허우대와 외박하고 새벽에 돌아온 왕수박은 모친 이앙금(김해숙 분)이 외출하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이앙금이 외출하자 왕수박은 안방을 뒤져 인감과 집문서를 찾아내 그것을 훔쳤다. 
 
한편, 이날 왕가네식구들에서는 별거를 요구한 허세달(오만석 분)이 왕호박(이태란 분)에게 거듭 이혼을 요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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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가네 식구들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25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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