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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예지원, 새 잡으려 부메랑 준비 '4차원 매력 폭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1-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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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예지원 /SBS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예지원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예지원, 박정철, 류담, 오종혁, 찬열은 사냥에 실패해 오랜 시간 동안 굶주려야했다.

특히 멤버들은 전날 저녁 설치해둔 병만족장 김병만의 특수 통발마저 비어있자 실망했다. 결국 병만족은 계획을 바꿔 직접 야생동물 사냥에 나설 채비를 했다.

그동안 철사, 그물 등 챙겨온 각종 도구들을 배낭에서 꺼내보이며 '정글 만물상녀'에 등극한 예지원은 사냥에 나서기 전 빨간 원반을 들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반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병만족에게 예지원은 "새 잡으려고 부메랑 챙겨왔다"고 해맑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사투끝에 닭한마리를 사냥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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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예지원 /SBS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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