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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시완, 예지원 다칠까 안절부절 '배려 끝판왕'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1-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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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임시완이 예지원을 적극 보필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수상가옥 짓기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과 예지원은 고생하는 멤버들을 위해 먹을만한 열매를 찾아 정글을 헤맸다. 사탕수수 오렌지 등을 채집한 임시완과 예지원은 나무에 열린 바나나를 발견, 열매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임시완은 나무에 오르려는 예지원에게 자신의 등을 내줬다. 임시완의 등을 밟고 올라간 예지원은 나무에 대롱대롱 메달려 열매를 따려고 했고, 임시완은 예지원의 모습이 안절부절 못하며 불안해 했다.



임시완은 예지원이 내려올 때까지 그녀가 다칠까봐 조심스럽게 배려하며 시종일관 예지원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나무에서 내려오는 예지원을 두 팔로 안아든 뒤 안전하게 땅에 내려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지원은 임시완의 사려깊은 배려에 고마워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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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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