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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쫓는 공부 자세, 까딱하는 순간 머리채 뽑혀 "의지가 넘버원"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04 21:54

   
▲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아이클릭아트 제공
졸음 쫓는 공부 자세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에 앉아 공부에 몰두하고 있는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머리 위의 건조대에 빨래집게들로 긴 머리카락을 고정해 졸음을 쫓고 있다.

밤 새워 공부를 하고 말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졸음 쫓는 공부 자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졸음 쫓는 공부 자세, 기상천외하네",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의지가 대단하다",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잘 못하면 머리채 뽑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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