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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대담' 아이유 "가인, 야한 거 되게 좋아해" 폭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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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가인의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가인은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전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가수 아이유와 윤종신, 브라운아이드걸스, 조권, 허지웅 등 가인의 동료들이 출연에 솔직하고 파격적인 폭로를 이어가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꾸며졌다.

운동을 하던 중 인터뷰에 응한 아이유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자기 것처럼 하더라. 나더러 남장을 하라 하고 자긴 야한 옷을 입었다"며 "카메라가 도는데 끼를 엄청 부린다. 그 언니 섹시한 거 강박증 있고 야한 거 되게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또한 윤종신은 가인에 대해 "라텍스 의상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가방에서 채찍이 발견됐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제 주위 매니아들이 굉장히 접촉을 시도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가인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진실 혹은 대담' 무대를 공개,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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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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