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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현이 "남편 너무 쿨해… 과거 얘기 자유롭게 해 상처"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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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이현이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모델 이현이가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내가 여기에 나와도 되나 모르겠다. 이미 결혼해서 과거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없지 않느냐"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현이는 남편에 대해 "성격이 너무 쿨해서 할 말이 별로 없다. 본인 과거 이야기를 정말 자유롭게 한다"며 "가끔 상처받을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오메기떡에 방송을 잊고 먹방을 선보이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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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이현이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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