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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타블로 딸 하루와 친해지려는 삼촌들… '기대 UP'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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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화제다.

타블로와 딸 하루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빅뱅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빅뱅 멤버들은 수줍어하는 하루와 친해지기 위해 애쓰며 다정한 삼촌들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대성은 하루를 위해 물고기 춤과 물고기 마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빅뱅의 KBS 출연은 지난 2011년 'Tonight' 활동 이후 3년만이라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완전체 빅뱅이라니 너무 좋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야 부럽구나"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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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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