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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허지웅 곽정은 언급 "여성으로 매력 못 느낀다" 열애설 부인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4-02-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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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곽정은 언급 /tvN '택시' 방송 캡처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곽정은 기자와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허지웅은 곽정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곽정은과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라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곽정은은 연애에 대해 이성적인 사람이다. 나는 정말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지웅의 집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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