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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문어발 놀이기구 타며 출퇴근?… 상상만으로도 '대박'

입력 2014-02-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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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년의 버스 /테레폼 원 홈페이지 캡처
2028년의 버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28년의 버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2028년의 버스 사진에는 많은 발을 가진 오징어 혹은 문어를 닮은 비행선의 모습이 담겼다.

2028년의 버스는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건축 관련 비영리 싱크 탱크 '테레폼 원'(Terreform One)이 제안한 버스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2028년의 버스의 많은 발들은 승객들이 앉을 좌석이다. 버스의 속도는 시속 25Km 이하이고 의자는 지면으로부터 수cm 떨어지게 설계됐다.

2028년의 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28년의 버스, 상상력이 풍부하네" "2028년의 버스, 진짜 실현되면 대박" "2028년의 버스, 14년 안에 불가능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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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년의 버스 /테레폼 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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